자바에 관심 있는 친구라면, 꼭 KH정보교육원을 추천 해 줄 거예요.
2017.02.23
승수 씨! 반갑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한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한 이승수입니다. KH정보교육원에서 6개월 동안 공부를 했고, 교육원은 친구소개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친구요? 친구도 KH 출신인가요?
네. 친구가 저보다 한 달 먼저 다녔어요. 강사님께서 헷갈리는 부분이 없게 정말 잘 집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포트폴리오 제작도 하고, 취업까지 관리해준다고 추천해줬어요.
그럼 승수 씨도 다른 친구에게 KH정보교육원을 추천하실 건가요?
그럼요! 집에서 공부하면 나태해지기도 쉬운 데다가 시간 관리도 어렵잖아요. KH에 다니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어떤 부분에서 프로젝트가 도움 되셨어요?
아무리 이론이 빠삭해도 정작 구현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만큼 직접 코딩해보는 것이 중요한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운 내용을 온전히 제 것으로 만드는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그리고 면접 볼 때도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강조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생각해요.
적성에는 잘 맞던가요?
정말 다행이게도 적성에 아주 잘 맞았죠. 사실 시작하기 전에는 적성에 잘 맞을지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그래서 학원에서 제안한 개강일을 미루고, 한 달 동안 상담 선생님께서 준 자바 기초 동영상을 계속 보면서 공부했어요. 그렇게 준비하고 수업을 들으니까 진도를 따라가기도 수월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웃음)
그러면 실전대비면접에서도 실습 경험을 충분히 어필 하셨나요?
물론이죠.(웃음) 그런데 면접 경험이 없어서 잘 보지는 못했어요.
처음이라서 그렇죠.(웃음) 실제 면접에선 잘할 거예요!
감사합니다.(웃음) 확실히 이번 실전대비면접 경험이 큰 도움 된 것 같아요. 면접장 분위기나 질문들을 파악할 수 있었어요. 면접 끝나고 제가 말끝을 흐리는 습관이 있다는 피드백도 받았고요. 좋은 경험이었어요.
승수 씨가 공부를 잘했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본인만의 공부비법이 있나요?
저는 습관적으로 노트 정리를 했어요. 우선 강사님께서 설명해주신 것을 적었고요. 적은 내용을 분석해서 제가 이해한 내용으로 다시 정리했어요. 그러면 시간이 많이 지나도 노트를 다시 보면,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나더라고요. 아! 그리고 스터디 그룹도 강추입니다!
승수 씨도 스터디 그룹으로 공부하셨나요?
네. 저는 스터디 덕을 많이 봤어요. 솔직히 학원 끝나고 집 가면 놀 거리가 많아서 복습하는 것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방과 후에 바로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니까 바로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고, 헷갈리는 부분도 같이 공부하니까 금세 해결할 수 있었거든요.
수료 후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취업 담임 선생님께서 피드백해주신 것을 토대로 완벽한 입사지원서를 만들 거예요. 그 후에는 열심히 지원해서 취직해야죠.(웃음) 취업 준비하는 동안 영어공부도 같이해볼 생각이에요.
이상으로 열정이 가득한 승수 씨와의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꼭 원하는 곳으로 취업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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